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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129

일본, 나카사키, 하우스텐보스 이른 아침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다른 나라 여행지 첫날 아침은 언제나 풋풋하다. 하우스텐보스 아침식사 하우스텐보스 입구에서 톰토른 전망대 앞에서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들 하우스텐보스 항 . 망중한 나가사키 평화공원에서 나가사키 제로그라운드 '한국인원폭희생자위령비' 1945년 8월9일 원폭이 투하돼 27만 명 가량이 피폭을 당하고 7만 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조선인 2만 명 정도도 피해를 입었고 그 중에 약 1만 명이 사망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나가사키시의 남동쪽에 자리한 시마바라 반도의 화산 피해 마을 2008. 9. 10.
일본, 삿포로, 아이모리 노보리베츠 지옥골짜기 굿타라 화산군의 분화 활동으로 인해 생긴 화구터. 용출구나 분기공에서 다양한 종류의 온천수가 뿜어져 나와 이곳의 온천 호텔 등에 공급된다. 부글부글 거품을 내며 끓는 모습이 귀신이 깃든 지옥 같다고 해 노보리베츠 지옥 골짜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호텔 밥상 홋가이도 우수군에 있는 종상화산. 현재도 정상에서 증기 나오는 활화산이다. 해발고도가 낮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든다. 현재 일본의 특별 명승이자 천연기념물. 1943년에서 1945년에 걸쳐 보리밭이었던 평지 지역 근처에서 분화하여 산이 되었다. 쇼와시대에 새로 생긴 산이라는 뜻의 ‘쇼와신산(昭和新山)’이란 이름이 붙었다. 휴게소의 망중한 길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겨울 폭설에 대비한 도로표지판 오타루 운하 오타루 시내 풍경.. 2008. 9. 5.
베트남, 하롱베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2006.07.25 베트남 하롱베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사진들 하롱베이, 용이 내려오는 만, 바다의 계림이라 일컫는다. 하롱베이 키스바위 사진들이 해상도가 낮아 보기에 안 좋으나 잃어버린 것보다는 낫다. 하롱베이에는 약 1,600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단다. 생긴대로 사람들이 살기 어려운 지형들이라 대개의 섬이 무인도다. 하롱베이 천궁동굴 내부가 너무도 넓고 화려해 하늘처럼 보인다 하여 얻은 이름이란다. '천궁동굴'에서 내려다본 풍경. 하롱베이 전망대 티탑 섬 (TI TOP Island) 이곳에서 해발 고도가 가장 높은 섬으로 하롱베이를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볼 수있는 곳. 티탑섬에서 내려다본 풍경 화려한 유람선 한 척. 세상 유람선은 다 이곳에 있는 듯 별별 모양의 배들이 있다. 루온동굴 상.. 2008. 8. 28.
방콕, 파타야 1997년 8월에 다녀온 패키지 여행 사진들. 호텔에서 내다본 방콕 시내. 같은 객실 반대편 풍경 보기는 시원하나 불볕더위가 생각나는 여행사진이다. 이름 모를 방콕 시내 어디 거리 풍경 방콕시내를 흐르는 '짜오프라야' 강변에 자리한 수상가옥들 '짜오프라야'강 방콕 시내를 통과해서 남쪽으로 365 km 이상을 흘러나가 '타이만'으로 들어 간다. 강변의 수상가옥도 부익부 빈익빈이다. 이정도면 꽤 괜찮은 집. 강가에 자리한 사원. 사원들이 너무도 많아 이름도 모름. 이름 모를 사원 하나 더. '차크리 왕궁' 중심부 에매랄드 사원 십 년 넘은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노을 지는 '파타야' 해변 바람 부는 '파타야' 해변 태국의 격투기 '무에타이' 쇼 코끼리 트래킹. 카메라를 일행과 서로 바꾸어 찍었다. 객실.. 2008. 8. 13.
중국, 경덕진 도자기 마을 현대 쇼핑몰 처럼 전시된 곳은 아니나 생전 못 봤던 별의별 모양의 도자기를 한 곳에서 다 본 느낌이다. '경덕진'의 도자기는 문헌기록에 따르면 한대(漢代)에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2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 도시의 이름이 "경덕진"으로 바뀌게 된 것도 바로 도자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곳은 예로부터 호수 주변에서 나는 질 좋은 흙으로 만든 도자기가 유명했다는데 오늘날에 이르러서도 주민의 상당수는 도자기 제조업에 종사 중이며 시내에는 도자기만 취급하는 박물관이 여러 개 있을 정도다. 문헌에 의하면, 한나라 때부터 이미 도자기 생산이 시작되어 있었다고 추측되며, 송대에는 청화백자 매병 등을, 원, 명, 청의 시대에는 이른바 청화라고 불리는우수한 품질의 자기를 생산했다. 이곳에서 생산된 도자기들은 궁정.. 2008. 7. 10.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북섬 2003년 1월 시드니 와일드라이프 야생동물원 정문. 호주 Toll Ipec container truck 시드니 아쿠아리움 더들리 페이지 (Dudley Page) 시드니 하버 유람선에서 캡틴 쿡 크루즈에서 본 풍경 시드니항 전경 시드니 랜드마크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달링하버에서 시드니 타워에서 시드니 타워 조망 시드니 타워 조망 돌핀워칭크루즈 포트스테판 투어 뉴질랜드 공항로비에서 '마운트 이든' 에서 보는 로토루아 시내 조망 마운트 이든에서 즐기는 점심 식사. 풍경 좋고 맛 좋은 식당. 레드우드 수목원(Redwood Grove) 아그로돔 농장에서 보는 양털깎기 쇼 '이그로돔' 양 쇼 'Agrodome Show' 송어 양식장에서 로토루아, 테푸이아 간헐천 컴백홈 비행기에서 2008. 6. 29.
중국, 계림 2000년 7월 중순 계림에 접근하면서 비행기 창으로 본 풍경 수평선에 가로로 펼쳐지는 수많은 산봉우리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계림임을 알 수 있었음. 계림공항 활주로로 내리면서 본 풍경 계림 외곽의 천산(穿山)공원 상비산(象鼻山) 꼬끼리 코 상비산은 계심 시내의 한 봉우리로 코끼리가 물을 마시는 모양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리 강과 타오화 강(Taohua River) 합류점에 자리했다. 계림시내 풍경중 하나 앳된 리기다소나무 숲 너머로 펼쳐지는 계림의 산봉우리들. '이강' 유람선에서 본 풍경들 '이강'은 길이 약 426km의 긴 강으로 수질이 맑고 양안의 경치가 절경으로 특히 계림에서 양숴 현에 이르는 83km경관이 절경이라고 함. 유람선 선착장 모노레일을 타고 보는 카르스트 지형의 천하절경 계림의 대.. 2008. 6. 28.
중국, 우루무치 돈황 투루판 2005년 8월 돈황 공항으로 접근하며 내려다본 풍경. 잘 다듬어진 논과 밭이 유럽 평원을 비행하는 느낌. 돈황공항에는 우리비행기가 유일했다. 활주로 한복판에서 내려서 터미널까지 걸어 들어갔다. '막고굴'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 수직으로 형성된 계곡 절벽에 수많은 석굴이 보인다. '명사산' 입구 풍경. 고운 모래가 인상적인 '명사산' 모래언덕. 한떼의 젊은 관광객 무리가 정상에서 아래쪽으로 전력달리기를 하며 내려오는데 장관이었다. 경사가 보통이 아닌데 넘어지지 않고 끝까지 달려 내려갔다. 모래언덕으로 오르는 자연 친화적인 나무계단 언덕 중간지점에서 내려다 본 풍경. 오른쪽이 유명한 '월아천' 아래서 올려다본 풍경. '월아천' '월아천' 연못을 배경으로 고성을 닮은 독특한 모습의 '돈황산장' '명사산'이.. 2008. 6. 22.
대만, 야류해양공원, 태로각 2004년 여름 제주도를 넘어 대만으로가는 비행기에서 언제나 맛있는 기내식 티이완 '타오위안국제공항'의 외곽지대. '타오위완' 공항은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대만 으로 들어오는 제1의 관문으로 타이베이에서 40여 km 떨어져있다. 시간이 남아 잠시 들른 곳 '사림(스린) 관저공원' 장제스와 쑹메이링이 타이베이 에서 살았던 관저를 생태원으로 조성 개방한 곳. 대만에서 볼거리가 제일 없던 곳. 제일 맛있었던 돼지고기 철판구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용산사'. 전형적인 타이완 사찰로서 도교,불교,토속신등 각종교의 색채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진 곳으로 1957년 재건했다고 한다. 야류해양공원 야류지질공원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에 있는 바위들은 석회질로 수천만년전에 생성된 바위들이란다. 사람 머리를 한 모양.. 2007.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