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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콩국수

by 조인스 자전거 2016. 8. 14.

 

 

여름의 별미 콩국수.

예년 같지 않은 폭염에 더위를 먹어서 그랬는지

초복 중복 다 지난 오늘에서야 문득 콩국 생각이 들었다.

 

 

 

얼른 뚝딱 준비한 콩국을 후루룩 벌컥 들이켜니

뱃속이 뻐근한 것이 온 세상이 다 시원해진다.

콩국수 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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