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벨로 ‘Astoria Hotel’ 전경.
아침 시간은 많은데 딱히 어데 갈 데가 마땅치 않아 로비에서
옥상에 좀 올라가 주변 구경을 할 수 있냐고 물으니 쾌히 열쇠를 내어준다.
호텔은 5층이나 그나마 여기서는 제일 높다.
인구 일만 여명이 산다는 한적한 ‘알베르벨로’의 아침풍경.
북동쪽
동쪽
삼십 여리 앞으로 내달리면 '아드리아해'가 나온다.
서쪽
오른쪽에 보이는 쌍둥이 종탑이 ‘알베르벨로 두오모’.
‘Santi Medici Cosma e Damiano’ .
저 성당 오른쪽에 이곳에서 제일 규모가 큰 트룰리(소브라노)가 있다.
남동쪽
알베르벨로의 ‘트룰리’ 마을이 바로 맞은편 너머에 자리한다.
동쪽
‘바리’에서 오는 기찻길.
동쪽,
호텔 바로 아래에 자리한 ‘알베르벨로’ 기차역.
‘바리’에서 이곳까지가 기차로 한 시간 사십 여분 걸린단다.
역 구내 아침 풍경.
여기 사람들도 모두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다. 이제 드디어 마침내 세상은 모두 한 동네가 된 것 같다.
하는 말만 다르지 속은 다 거기서 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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