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에 가려 상반신만 나와 있는 '멋쟁이갈고리나방'
어디가 위고 아래고를 알아 볼 수 없는 나방으로 비슷한 나방이 세 종류가 있다.
'노랑갈고리나방', '세욱갈고리나방', 그리고 이 나방 세 종류는 모양이 거의 비슷해서 구분이 잘 안 된다.
크기도 각양각색으로 꽤 매력적인 몸매를 지닌 나방이다.
'노랑줄꼬마짤름나방'
손톱만 한 크기이지만 날개 무늬는 엄청나게 화려하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니 '백운꼬마밤나방'이라고 이름을 올린 블로거도 있다.
무늬에 약간 차이가 있어도 백운산에서 살고 있으니 '백운꼬마밤나방'이라고 불러야 하나?
요즘 한창 기승을 부리는 '점박이불나방'
갑자기 많은 개체들이 나타났다.
'붉은무늬갈색애나방'
손톱만 한 크기로 납작하고 연약하게 생겼지만
애벌레 시절엔 단단한 참나무를 파먹고 사는 나방이다.
'외줄들명나방'
'황줄점갈고리나방'
'사과독나방'
'애기무늬들명나방'
'두줄애기푸른자나방'
얼룩매미나방'
크기가 매미나방의 반 정도 되는 작은 나방.
'곧은줄재주나방'
왼쪽은 '노랑갈고리나방', 오른쪽은 '세줄날개가지나방'
'말굽무늬들명나방'
비슷한 무늬의 나방이 많은데 이놈은 오늘 처음 만났다.
'주름재주나방'이 날개를 약간 펼쳤다.
흙을 뒤집어 쓰고 크는 '굴털이버섯'
큰 놈은 손바닥만 한 크기다.
여태 본 것 중 제일 큰 '톱하늘소'..
땅 위 낙엽 사이에 꼬리를 묻으며 알 낳 자세를 자꾸 취한다.
'갈고리박각시'
'갈고리박각시'
'보라애기가지나방'
손톱만한 작은 나방으로 처음 만났다.
'얼룩짤름나방' or '주황얼룩무늬밤나방(주황얼룩수염나방)
'긴날개재주나방'
'밤나무재주나방'
'두줄점가지나방'
'구름무늬흰가지나방'
'세줄꼬마갈고리나방'
'벼슬집명나방'
'밀꽃애기버섯'
잘 마른 '밀꽃애기버섯'
'꽃꼬마짤름나방'
'등줄박각시'
날개를 편 '참나무재주나방'
'점흰독나방'
'밑검은집명나방'
무늬의 변이가 심한 집명나방.
'밑검은집명나방'
'꼬마혹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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