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락꼬리마도요'
부리 모양으로 보자면 중부리도요 같기도 한데 덩치가 비교적 큰 편.
여름철새이지만 영종도 겨울 바닷가에서는 일 년 내내 볼 수 있다.
요즘 잘 안 보인다 했던 저어새도 보인다.
날개 끝이 검어 이상해서 인터넷을 찾아 보니 어릴 때 특징이란다.
'저어새'는 일반적인 다른 철새들과 달리 대부분이 우리나라에서 번식 한다네.
위기백과에 의하면 전 세계 약 90%의 번식 쌍(2020년 기준 1천548쌍)이
대한민국 서해안 일대에서 자라고 있다.
하나 더, 인터넷을 뒤지다 발견한 정보로 2021년 연합뉴스에 의하면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국내외 처음으로 인공증식 후 방사한 저어새가 1년 만에 돌아온 것을 확인까지 했다네.
저어새나 마도요와 더불어 왜가리들도 꽤 보인다.
강추위에 깃털을 바짝 세운 모습이 보는 내가 다 춥다.
대개 갯벌의 왜가리들은 열심히 먹이활동을 하는 다른 새들과 달리 늘 서만 있다.
왜 갯벌에 왔나 모르겠다.
'청둥오리' 부부
나홀로 사냥에 열중인 '가마우지'
이곳 갯벌에서 볼 수 있는 가마우지들은 대개 혼자서 활동한다.
갯벌 바위를 오가며 나홀로 휴식을 즐기는 '큰부리까마귀'
깡총깡총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에서 보는 '인천연안부두'
인천 내항 자동차 수출 전용부두 쪽
동화목재 공장 쪽 대한제분 사일로
현대제철 쪽
현대제철 쪽
한국기초소재 공장 방향
인천항만공사 쪽
자유공원 쪽
대한제당 무지개 사료공장 쪽
북성포구 대한제분 쪽
'영종도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중 산행 (0) | 2022.12.15 |
---|---|
백운산 돌탑 (0) | 2022.12.09 |
영종도 저녁노을 (0) | 2022.12.04 |
백운산, 참나무산누에나방 고치 (1) | 2022.12.01 |
영종도 바닷가 풍경, 뿔논병아리 (0) | 2022.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