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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페루, 마추픽추 1/3

by 조인스 자전거 2013. 1. 2.

점심 식사중 식당에서 본 마추픽추가 있는 방향.

앞에 보이는 산봉우리가 마추픽추에서는 아래로 보이는 봉우리란다.

 

 

 

셔틀버스가 마추픽추를 향해 달린다. 이제 마추픽추까지는 십 여분이면 충분하다.

청춘들은 걸어서도 왕복이 가능하단다.

 

 

 

버스는 ‘우루밤바’강을 넘어 왼쪽으로 꺾어 들어 낭떠러지 길 열세 구비를 돌아 오른다.

 

 

 

벤츠 마르코폴로 셔틀버스. 황금노선을 독점 운행 중.

 

 

 

굿바이 소년이 다니던 지름길.

 

 

 

세상이 바뀌어 소년도 사라졌고 돌계단만 남아 옛 이야기를 보여준다.

 

 

 

마주 오는 버스들은 어떻게 아는지 중간 중간 대피로에 서서 상대방 차를 기다려 준다.

 

 

 

오르는 길에서는 마추픽추와 비슷한 유적지들을 볼 수 있는데

이런 모양의 계단식 밭은 잉카가 지배했던 여기 저기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출발지에서 이십 여분 절벽 길을 올라와 마주한 마추픽추 입구

 

 

 

생각보다 작고 아담하고 한가하다.

 

 

 

마추픽추는 입구를 지나 코너를 돌아야 나타난다.

 

 

 

버스타고 오를 때는 몰랐는데 높이도 올라왔다.

 

 

 

버스가 강을 건너온 다리가 바로 아래다.

보이는 개울이 ‘우루밤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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