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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북아일랜드, 밸파스트, 매노르 하우스 ‘Dunadry Hotel’

by 조인스 자전거 2013. 7. 19.

‘벨파스트’에서 하룻밤 묵은 호텔.

‘엔트림’ 지역 영주의 저택(manor house)을 리모델링한 2층짜리 건물로

벨파스트 시내 중심에서 20여분 떨어진 전원 속에 있는 호텔이다.

 

 

 

엘리베이터가 없어 가방을 들고 계단을 올라야 하고

걸을 때마다 마루가 삐걱거리는 곳이지만 올해의 아일랜드 호텔로 뽑힌 곳이란다.

 

 

 

전 영국 토니 블레어 총리가 하룻밤을 묵었다고 하는데

그가 보낸 감사의 편지가 식당 로비에 걸렸다.

 

 

 

입구에 있는 숙소로 개조한 관리인 건물.

 

 

 

호텔 입구

 

 

 

호텔 측면

 

 

 

로비

 

 

 

이층에서 내려다본 로비

 

 

 

로비에 걸린 그림.

맘에 쏙 들어서 사진으로 들고 옴.

 

 

 

호텔 안뜰.

 

 

 

호텔 안마당 가운데에서 자라는 어마어마하게 큰 나무.

 

 

 

안마당.

 

 

 

호텔 겉은 옛 모습이나 내부는 완전 현대식이다.

 

 

 

식당

 

 

 

초록에 묻힌 객실

 

 

 

블레어 총리가 보냈다는 감사편지.

엄청나게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