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셀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본 마헤섬 전경. 공항은 '마헤섬' 남쪽 끝에 있다.
공항 남북으로 길게 뻗은 활주로. 하늘로 오르는 길은 어디서나 언제나 넓다.
비행기가 굉음을 내며 활주로를 구른다.
공항청사가 빠르게 뒤로 달려가더니 비행기가 온 몸을 요동치며 활주로를 차고 오른다.
잠시 후 비행기는 구름 속으로 들어갔다. 여행이란, 돌아갈 집이 있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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