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들과 같이 이탈리안 식당에서 점심을 했다.
스파게티가 맛있다고 해서 몽땅 같은 것을 시켰는데 두 명은 결국 남기고 두 명은 간신히 먹었다.
다행히 후식으로 나온 커피는 매우 맛있었다.
따라서 점심은 커피를 먹은 꼴이 되었다.
꼬리가 몸통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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