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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인도, '릭샤'

by 조인스 자전거 2010. 2. 19.

갠지스 강으로 유명한 바라나시의 명동거리로 들어가는 길목 풍경.

호텔부터 강까지는 릭샤를 타고 20여 분 가야 하는 거리.

 

 

 

별 생각 없이 출발했는데 갈수록 변하는 거리 풍경에 기함 했다.

 

 

 

세상에 이렇게 사람 많은 거리는 처음 보았다.

거기다 자동차에 자전거에 오토바이에 거리는 난리가 났다.

 

 

 

도저히 갈 수 없는 길을 릭샤왈라는 거침없이 내달린다.

 

 

 

 

따르릉 따르릉을 쉴 새 없이 울리며 사람 물결을 헤쳐나간다.

 

 

 

인도는 별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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