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지스 강으로 유명한 바라나시의 명동거리로 들어가는 길목 풍경.
호텔부터 강까지는 릭샤를 타고 20여 분 가야 하는 거리.
별 생각 없이 출발했는데 갈수록 변하는 거리 풍경에 기함 했다.
세상에 이렇게 사람 많은 거리는 처음 보았다.
거기다 자동차에 자전거에 오토바이에 거리는 난리가 났다.
도저히 갈 수 없는 길을 릭샤왈라는 거침없이 내달린다.
따르릉 따르릉을 쉴 새 없이 울리며 사람 물결을 헤쳐나간다.
인도는 별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