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진 하나 더. 작년 10월 독일 여행하면서 찍은 ‘프랑크푸르트 심장부’ 항공사진.
시내 한복판을 가로질러 비행기가 지나기 때문에 도심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고층건물 가운데 숲이 '타우누스 정원'(Taunusanlage)
위 사진에서 서쪽으로 약간 이동한 풍경으로 가운데가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아래쪽 마인 강변에 원기둥모양의 건물이 ‘베스트하펜 타워’(Westhafen Tower).
사진 가운데 탑이 ‘마인 타워’(Main Tower) 전망대.
왼쪽 아래가 ‘중앙역’이고 그 오른쪽으로 이어진 도로 양쪽에
보이진 않지만 프랑크푸르트의 명물 ‘Kaiserstrasse’(홍등가)가 있다.
가운데 큰 지붕이 ‘프랑크푸르트 국제전시장’(Messe Frankfurt).
일 년 열두 달 각종 세계적인 큰 전시회가 끊이지 않고 열리는 곳이다.
이십여 년 전 삼성 이건의 회장이 여기 ‘프랑크푸르트’에서 일갈했다.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자’.그래서인지 삼성은 크게 성장했다.
변해야 잘 산다는데 이제나 저제나 나는 도대체 변할 줄을 모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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