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에서 무려 3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본 풍경들.
‘트루’와 ‘보르도’를 잇는 도로는 프랑스의 농업지대를 통과한다.
산 하나 보이지 않는 비옥한 들판을 세 시간 넘게 달리면서
프랑스의 국부가 ‘루비똥’에서 온 것이 아니라
저 기름진 땅에서 왔음을 새삼 느꼈다.
프랑스는 유럽 제1의 농업국이다.
비슷하면서도 제각각 다른 느낌의 시골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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