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등 등갓을 만들어 놓고 보니 좋아서 내친김에 거실의 스탠드 등갓도 하나 만들었다.
나무쫄대로 윤곽을 잡고 한지 대신 한결 얇은 화선지를 발랐다.
갓을 바꿨더니 완전 다른 스탠드가 되었다.
망치를 들면 튀어나온 것은 모두 못으로 보인다더니
이젠 어디서든 등갓이 보이면 무조건 새로 만들고 싶다.
안방 등 등갓을 만들어 놓고 보니 좋아서 내친김에 거실의 스탠드 등갓도 하나 만들었다.
나무쫄대로 윤곽을 잡고 한지 대신 한결 얇은 화선지를 발랐다.
갓을 바꿨더니 완전 다른 스탠드가 되었다.
망치를 들면 튀어나온 것은 모두 못으로 보인다더니
이젠 어디서든 등갓이 보이면 무조건 새로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