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라가디아 공항’으로 내리는 비행기 창으로 본 맨해튼 풍경.
날씨가 끄물끄물하고 비행기 창유리가 지저분해 사진이 별로지만 웬만한 빌딩들은 구별할 수 있다.
사진 위는 ‘허드슨 강’과 ‘이스트 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비행기 날개 끝 부분에 ‘로우맨해튼’이 살짝 보인다. 아래는 브루클린 지역.
정면 비행기 날개 왼쪽으로 ‘브루클린’과 ‘맨해튼 브릿지’가 보인다.
보이지는 않지만 비행기 날개 아래에는 ‘윌리엄스버그 브릿지’도 있다.
이 다리들의 첫 글자를 따서 다리 셋을 ‘BMW 브릿지’라고도 부른다.
날개 아래쪽은 옛 브루클린 해군 공창 (조선소)
정면이 ‘미드맨해튼’ 지역으로 오른쪽이 ‘센트럴파크’.
맨해튼과 퀸스를 이어주는 ‘퀸스버러 브리지(Queensboro Bridge)’가 중앙 오른쪽으로 보이고
그 뒤로는 요즘 맨해튼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있는 초고층 주거용 아파트들이 줄줄이 섰다.
왼쪽은 뉴욕의 상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뉴욕의 김포공항 격이라 할 수 있는 ‘라가디아 공항’(LGA)에서 본 ‘미드맨해튼’ 스카이라인.
중앙에 보이는 날씬하고 높은 건물이 ‘432 파크 애비뉴(426m)’ 아파트.
올해 완공예정이라는데 최상층이 천억 원에 팔려 화제가 된 건물이다.
그 ‘432 파크 애비뉴’ 아파트 홍보영상에서 갖고 온 사진 한 장.
96층 아파트 펜트하우스 목욕탕에서 바라보는 남쪽 풍경. 완전 그림의 떡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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