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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토론토 시청 광장

by 조인스 자전거 2015. 12. 10.

버스가 토론도 시청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순간 찍은 풍경.

정면 왼쪽 푸른색 빌딩이 ‘Bay-Adelaide Centre West’.

가운데 높은 빌딩이 현재 토론토에서 제일 높은 빌딩 ‘First Canadian Place’

왼쪽은 토론토 구 시청.
 

 

 

 

 

토론토 시청 로비. 오른쪽이 출입구.

 

 

 

 

 

로비에 있는 토론토시 조감도. 중앙 왼쪽에 CN타워가 있고 그 왼쪽이 개폐식 돔구장 ‘로저스 센터’.

그리고 그 오른쪽 위 고층빌딩이 밀집된 곳 가운데에 이곳 시청 건물이 있다.

중앙 가운데 도로가 ‘대학로’ 그 끝이 ‘퀸스 파크’.

 

 

 

 

 

시청 현관에서 내다 본 풍경.

가운데 멀리 캐나다의 최고층 빌딩 ‘First Canadian Place’(originally First Bank Building)

오른쪽 길고 넓적한 빌딩은 ‘Sheraton Centre Toronto’ 그 뒤 멀리 ‘Shangri-La Hotel’.

 

 

 

 

 

‘나단 필립스’ (Nathan Phillips) 광장 육교에서 본 풍경

정면에 있는 주변건물을 압도하는 저 현대식 멋진 시청사는

자그마치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65년에 지은 건물이다.

 

 

 

 

 

시청사 왼쪽의 구 시청사 건물과 부근 빌딩들. 오른쪽부터 ‘The Thompson Building’, ‘Simpson Tower’.

그리고 구시청사 시계탑 뒤 푸른색 빌딩은 ‘Cadillac Fairview Tower’.

뒤쪽 왼편은 토론토 최대 쇼핑몰 '이튼 센터 'Toronto Eaton Centre‘.

 

 

 

 

 

시청사 오른쪽 풍경으로 ‘자유의 아치’와 ‘투영연못’.

중앙에 보이는 건물이 ‘오스굿 홀’ (Osgoode Hall).

앞의 연못은 겨울이면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하고 위 둥근 아치는 훌륭한 조명시설이 된다.

 

 

 

 

 

시청사 맞은편 광장 육교에서 바라본 풍경.

시청사 오른쪽 멀리보이는 초고층 건물은 작년도 완공한 ‘Aura Condo’ 빌딩.

시청사 오른쪽 건물은 ‘Bell Trinity Square’ 빌딩. 왼쪽 끝은 ‘University Centre’.

 

 

 

 



육교 위에서 바라본 시청사 광장인 '나단 필립스' 광장' 전경. 

광장 이름은 건축 당시 토론토 시장이었던 'Nathan Phillips' 이름을 땄다.

광장에서는 시민을 위한 각종 전시 행사가 일 년 열두 달 끊이지 않는다.

서울시청 앞 광장과 유난히 대비되는 곳이라 아니할 수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