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 때문에 늘 뿌옇던 겨울 하늘이 오랜만에 깨끗하다.
늘 보는 풍경이지만 새로운 맘이 들어 크게 심호흡을 하며 동서남북 풍경들을 휴대폰에 담았다.
중앙에 보이는 건물들이 파라다이스 시티이고 앞쪽이 '공항화물청사역'
뒤쪽은 무의도 '국사봉'과 '호룡곡산'
중경으로 보이는 '용유도'가 길게 자리를 했는데
정말 물 위에 누워있는 용의 형상이다.
용의 머리에 해당하는 '을왕산'
그 아래쪽에 초대형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자리했다.
산의 절반이 잘려나간 '삼목도'
원래는 영종도와 연륙교로 연결된 섬이었지만 인천공항이 들어서면서 섬이 사라졌다.
지금은 선착장의 이름으로 과거를 회상하고 있다.
'삼목항'과 '신도'간 연륙교 공사 현장
강화도 마리산 쪽
영종대교 쪽
북한산과 계양산 쪽
인천 북항쪽
멀리 관악산
남항쪽
송도신도시 쪽
팔미도
영흥도 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