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공기질이 좋아 인천 앞바다 멀리까지 전망이 좋다.
송도 신도시 남쪽에 자리한 인천신항 보라색 크레인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부산항에 이어 국내 2위 항구이지만 부족한 인프라 때문에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하는 컨테이너 항이다.
송도신도시 서쪽에 들어서는 고층아파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인천항 석탄부두와 '남항' 컨테이너부두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하는 인도교
그 뒤 섬은 '자월도'로 조선 인조 때 이곳으로 귀양온 관리가 첫날밤 보름달을 보고 억울함을 호소했더니
달이 붉어지고 폭풍우가 몰아쳐 하늘이 자신을 알아준다 해서 고마운 마음에 자월도라 이름을 지었다는 설이 전해 온다.
'팔미도'
모래사장으로 연결된 두 개의 섬이 여덟 팔자처럼 양쪽으로 뻗어내린 꼬리처럼 생겼다 해서 얻은 이름.
파란만장한 근대 우리 역사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섬이다.
'쇠백로'
몸집은 작지만 부리는 대백로에 버금간다.
송도 신도시 아파트 숲을 배경으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앞을 지나는 화물선.
인천항 '연안부두'
'문학산'을 배경으로 한 인천 내항
'인천대교' 송도쪽에서 마주치는 화물선과 여객선.
대개 화물선들은 벌건색 여객선들은 흰색을 칠했다.
'월미도'와 인천 내항 자동차전용부두에 정박한 대형차량운반선.
'백운산' 남쪽에 들어서는 아파트들
내년쯤에는 이곳 씨사이드파크에서 백운산 남쪽 능선을 볼 수 없겠다.
'송산유수지'에 자리한 '저어새' 본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앞을 지나는 '황금어유람선'.
'송도자이'
'저어새'의 비행
북쪽풍경으로 정서진에 자리한 '아라타워 전망대'
'영종대교'
영종도 '제3연륙교' 공사현장
인천 북항 목재부두와 뒤쪽 '청라신도시'
인천포스코에너지 발전소와 뒤쪽 '계양산'
인천 북항 서부발전소 쪽
북항 물류단지
하인천 쪽 '자유공원'
인천 내항 7부두 쪽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사일로 벽화'가 중앙에 보인다.
'월미도' 유원지 쪽
뒤쪽은 송도 신도시 앞 왼쪽은 영종도 '구읍뱃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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