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얼룩가지나방'
얼룩가지나방의 종류는 꽤 많으나 무늬 차이가 분명해서 상대적으로 이름 찾기가 쉽다.
흰 바탕에 먹과 쇠 녹 색이 옛스러워 늘 친근한 느낌이 드는 나방.
'꼬마봉인밤나방'
촛점이 맞지 않았는데도 자연스러운 느낌이 드는 예쁜 나방.
'톱날개박각시'
'기와버섯'
'흰줄태극나방'과 '점박이불나방'
'낭아초'
'등검은메뚜기'
'물방동사니'
'금계국'과 '흰줄표범나비'
'흰줄표범나비'의 선명한 흰줄
'암회색광대버섯'
딱딱한 등산로 바닥을 뚫고 나오는 신비한 버섯의 힘.
아스팔트를 똟고 나오는 버섯도 있단다.
'흰가시광대버섯'
'노란대망그물버섯'
'큰갓버섯'
그물버섯 종류
'큰멋쟁이나비'
'방아깨비' 탈피각
방아깨비는 불완전변태를 하는 동물이다.
애벌레에서 번데기 과정을 거치지 성충이 된다.
불완전변태를 하는 생물은 애벌레와 성충의 형태가 거의 동일하다.
'넓적배사마귀' 의 위용
밭에서 자라는 '참나리'
요즘은 밭에다 화초를 같이 심는 사람들이 꽤 있다.
밭에서 자라는 야생화들은 잘 먹어서 그런지 하나같이 싱싱하다.
'이팝나무' 열매
이팝나무는 암수딴그루로 암나무는 수나무에 비해 그 수가 매우 적다.
'버들하늘소'
숲길 가로등 위에 앉아있는 놈을 멀리서 봤다.
밤에 몰려들었던 불나방들은 벌써 모두 흩어졌는데 저 혼자 저러고 있네.
과음을 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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