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 구경을 하러 막 호텔을 출발할 때 가분자기 쏟아지던 비가 드디어 멈췄다.
사실 아바나 상점 거리의 집들은 대개가 회랑이 있어
비가 쏟아져도 그리 당황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소나기가 한 번 지나가면 급수차가 물을 뿌린 것처럼 상쾌한 기분이 든다.
비 개인 아바나의 오전 거리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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