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눈은 정말 본인 맘대로 내린다.
기상청은 매번 중계방송만 해댄다.
오면 오는 거고 안 와도 그만인 눈이 새해 시무식을 맞아 본때 있게 내렸다.
백호의 기상을 한 수 보여 주었다.
100년 만의 폭설이란다.
휘날리는 무정부의 깃발이기도 하고
순수이성의 갈채이며, 비논리적이고 , 탈이성적이고 반문명적인 폭설.
생각해 보니 반세기 만에 그 맛을 느꼈다.
우리나라 눈은 정말 본인 맘대로 내린다.
기상청은 매번 중계방송만 해댄다.
오면 오는 거고 안 와도 그만인 눈이 새해 시무식을 맞아 본때 있게 내렸다.
백호의 기상을 한 수 보여 주었다.
100년 만의 폭설이란다.
휘날리는 무정부의 깃발이기도 하고
순수이성의 갈채이며, 비논리적이고 , 탈이성적이고 반문명적인 폭설.
생각해 보니 반세기 만에 그 맛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