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분꽃 by 조인스 자전거 2010. 7. 28. 오정동 널말 어귀 좁은 길가 화단에서 만났다. 오랜 옛날 어릴 적 우리 곁에서 늘 피고 지던 꽃이 아니던가. 꽃 핀 자리마다 까만 열매 하나씩 남기고 피고 지던 먼 추억 속의 꽃이다. 우리 옛날은 다 사라지고 말았는데 분꽃은 아직도 분명하게 피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조인스 자전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사나무 열매 (0) 2010.10.02 해명산 우중산행 (0) 2010.09.12 참나리 (0) 2010.07.26 임진강변 북녘 풍경 (0) 2010.07.23 왔다 가다 (0) 2010.07.17 관련글 산사나무 열매 해명산 우중산행 참나리 임진강변 북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