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사이클로 자전거를 바꾸고 처음 라이딩을 나갔다. MTB에 비하니 날아간다.
오르막에서는 입에 단내가 났지만 내리막에서는 시속이 50Km 넘어 났다.
더구나 젊은이들과 같이하니 10년은 젊어진 것 같았다.
궁중칼국수에 막걸리 한잔으로 놀랜 몸을 달래 주었다.
얼굴을 스치는 바람은 상쾌했지만 벌써 더위가 보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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