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꾸의 자유가 방종으로 흐르는 것 같아 오늘은 줄을 매서 데리고 나갔다.
그런데 몹시 불편한가보다. 툭하면 안 간다고 버틴다.
그러거나 말거나 끌고 다니자니 내 편에서는 편한데 개편에서 보니
그게 좀 안 됐다.
그래서 뿌꾸에게 잘 말했다.
“일이 이렇게 된 것은 다 네 탓이다.”
뿌꾸가 신호를 보낸다.
“끙 ~.”
줄이 있으니
말이 통했다.
뿌꾸의 자유가 방종으로 흐르는 것 같아 오늘은 줄을 매서 데리고 나갔다.
그런데 몹시 불편한가보다. 툭하면 안 간다고 버틴다.
그러거나 말거나 끌고 다니자니 내 편에서는 편한데 개편에서 보니
그게 좀 안 됐다.
그래서 뿌꾸에게 잘 말했다.
“일이 이렇게 된 것은 다 네 탓이다.”
뿌꾸가 신호를 보낸다.
“끙 ~.”
줄이 있으니
말이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