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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카리에르 드 뤼미에르’(빛의 채석장)에서 2 /2

by 조인스 자전거 2014. 6. 8.

‘클림트’의 대작, 베토벤 프리즈, 

총 길이 23m 중 부분. 베토벤 심포니 9번 4악장을 그림으로 그렸다.

The Longing For Happiness Left wall, 1902년 作,

The Osterreichische Galerie Belvederd, Vienna, Austria

 

 

 

 

'클림트', Expectation <기다림>,

Cartoon for the Frieze of the Villa Stoclet in Brussels, 1905-1909.

Mixed Media. 193.5 x 115 cm. Austrian Museum of Applied Arts, Vienna, Austria.

 

 

 

 

'충만'(Fulfillment), 1905 - 09, Gustav Klimt

 

 

 

 

아터 호숫가의 카머성

1910년 作, 110 x 110 The Osterreichische Galerie Belvederd, Vienna, Austria

 

 

 

 

클림트, 자작나무 숲 

1903. 개인 소장

 

 

 

 

에곤 실레, 네그루의 나무 (Four Trees), 1917년 作, 140.5x110 cm, 캔버스에 유채

오스트리아 미술관

 

 

 

 

에곤 실레(Egon Schiele), 죽음의 고통 (사투), Agony (The Death Struggle)

 

 

 

 

화면이 바뀌는 순간

 

 

 

 

에곤 실레, 빨간 수건을 두른 남자. 1914년 作, 종이에 연필과 수채화 템페라,

32 x 48 cm, 알베르티나 미술관

 

 

 

 

클림트, 검은 깃털 모자를 쓴 여인(1909~10) (우)

 

 

 

 

클림트, 에밀리 플뢰게 . (우)

1902. Oil on canvas. 178x80 cm. Historical Museum of the City of Vienna, Austria.

클림트, Porteait of Fritza Riedler, 1906, Oik on canvas, 153 x 133cm,

The Osterreichische Galerie Belvederd, Vienna, Austria (좌)

 

 

 

 

클림트, Portrait of a lady 1916-1917, 60 x 55cm, Galleria Ricci oddi,

Piaceniza Italy, (중앙) 아멜리 주커칸들 부인 초상, 1917, 캔버스에 유화, 128x128cm,  벨베데레미술관(우)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중앙)

 

 

 

 

클림트, 가르데 호수 주변의 말세진느(Malcesine on Lake Garda), 1913, 1945년 화재로 소실

 

 

 

 

클림트, The Three Ages of Woman.

1905. Oil on canvas. 180x180 cm. Galleria Nazionale d'Arte Moderna, Rome, Italy.

 

 

 

 

에곤 실레(Egon Schiele), 자화상, 1910년 作, 30.5x44 cm,

캔버스에 유채 및 불투명물감, 레오폴드 미술관

 

 

 

 

에곤 실레, 왼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앉은 여자 Seated Woman with Her Left Hand in Her Hair, 1914,

종이에 그림물감, 오스트리아 빈 알베르티나 판화수집 미술관 Graphische Sammlung Albertina, Vienna, Austria

 

 

 

 

에곤 실레 ‘Bare Tree Behind a Fence’

 

 

 

 

‘훈데르트 바서’의 작품.

 

 

 

 

‘클림트’나 ‘에곤 쉴레’에 비해 덜 알려진 그는

 

 

 

 

오스트리아 빈 태생의 건축가이자 화가이자 환경운동가이다.

 

 

 

 

환경운동가 ‘훈데르트바서’의 그림을 보다가 화장실을 찾아 가는데 우연의 일치도 유분수지 화장실로 가는 통로가

자연 파괴의 현장이 아닌가.

 

 

 

 

화장실 앞에서 본 미술관 밖 풍경.

돌이 잘려나간 기하학적 풍경이 이집트 신전분위기다.

 

 

 

 

아무튼 드디어 40분 영상 쇼가 끝나고

 

 

 

 

불이 들어왔는데  그러자 드러난 스크린의 정체.

이런 곳을 그런 곳으로 만들다니 그 생각의 기발함에 기함했다.

 

 

 

 

‘카리에르 드 뤼미에르’의 입구이자 출구 풍경.

작은 간판하나 없는 미술관도 아닌 영화관도 아닌 딱 폐광 그 모습이지만

저 속은 상식을 뛰어 넘은 현대 테크놀로지와 건축미학이 만들어 낸

21세기 포스트모더니즘 미술관이라 아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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