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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아이슬란드 도로변 풍경

by 조인스 자전거 2023. 6. 10.

셀포스에서 골든서클 쪽으로 버스를 타고 가며 버스 차창으로 본 풍경들.

최근 들어 유럽 대륙 쪽에서 나무를 갖다 심는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인 듯.

방풍림 ?

 

 

대서양을 배경으로 한 교회가 있는 마을.

이곳 교회들은 공장에서 찍어낸 듯 모두가 비슷하게 생겼다.

 

 

 

'웨스트만 군도'가 보이는 풍경

아이슬란드의 다도해라고 할 수 있는 십여개가 넘는 섬이 있다.

 

 

남쪽 해안가 풍경

 

 

아이슬란드의 농가

 

 

아이슬란드 토종말.

버스 차창에서 망원렌즈로 만났다.

 

 

 

9세기경 바이킹 배를 타고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노르웨이 정착민들이 들여온 말.

지금까지 혈통을 잘 유지해서 전 세계 마종 중에서 가장 순수한 혈통을 유지하고 있단다. 

 

 

 

지금도 그 혈통을 유지하기 위해 토종말의 개별 수출을 가능하나 수입은 불가하단다.  

 

 

벌판에서 만난 빈집 

 

 

골든서클을 구경하고 레이캬비크로 돌아가면서 만난 풍경들

 

 

 

인가가 드문 아이슬란드 시골에서 그나마 이곳에서 꽤 많은?  농장을 만날 수 있었다.

 

 

 

남동쪽 바닷가 농장들에 비해 규모가 큰데 모두 말 농장들이다.

 

 

아이슬란드 말은 색깔이 다양하기로도 유명하단다.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색만 해도 40여가지인데 대충 100여가지의 색깔을 갖고 있단다. - 위키백과에서

 

 

 

벌판에 널린 용도를 모르겠는 모듈주택들

 

 

'웨스트만 군도'

 

 

소도 간혹 봤다.

아이슬란드에서 소는 흔히 볼 수 있는 가축은 아니지만 나름 독자적인 종을 갖고 있단다.  

 

 

 

큰기러기들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는 당연히 아이슬란드 토종이 없다.

 

 

농장 주인집

 

 

 

여기서도 개는 산책을 시켜야 한다.

광활한 풍경속에서 개 한 마리와 함께 산책을 즐기는 아이슬란드 아주머니

 

 

 

볼거리가 별로 없는 풍경속에서는 사람사는 집 자체가 반갑다.

 

 

창고는 멋있고

 

 

 

풍화와 침식이 진행되는 탁상지(메사지형)

 

 

 

주변과 잘 어울린 창고의 색상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증기 분출구

 

 

 

'방풍림'

 

 

 

빙모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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