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로드라고 불리우는 아이슬란드 일주도로 중 남쪽 해안을 달리는 1번 국도 주변 풍경.
'비크'에서 '다이아몬드비치'까지 가면서 버스 차창으로 본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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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 뮈르달 해안쪽
정면이 검은 해변이고 뾰족바위(시스택)가 왼쪽으로 보인다.
오른쪽은 코끼리 바위가 보이는 '디르홀레이' 언덕
길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잔디집'
대부분 버려진 폐허모양이나 그 모습 자체가 나름 고색창연하다.
아이슬란드에는 유럽쪽에서 볼 수 있는 오래된 성이나 건물이 보이지 않는데 아이슬란드 건축물 대부분은
이처럼 자연분해가 가능한 건축재료를 사용해서란다.
해안가에 널린 마그마가 통째로 굳어 형성된 현무암 덩어리들.
4월 말 아이슬란드의 남부 목장.
양들의 목축지로 양은 아직 우리 안에서 지내고 있단다.
아이슬란드에서는 나무가 거의 자라지 않는다. 인가 근처 나무들은 모두 대륙 쪽에서 갖다 심은 거란다.
비행기 격납고처럼 생긴 축사와 양 방목지
간간이 보이는 마을이라고 부르기도 미안한 집들.
그래도 어김없이 교회 건물은 하나씩 들어섰다.
단층지대에서 볼 수 있는 작은 폭포.
폐선을 이용한 농막인지 별장인지.
아이슬란드 양과 염소들
호텔 ?
이름 모르는 작은 마을
말 목장
'잔디집'
잔디집은 지붕을 잔디로 덮은 반지하 집이다.
호빗의 집이 바로 이런 집이다.
폭포가 있는 풍경
'Vatnajokull National Park' 빙하
'Vatnajokull National Park' 입구
아이슬란드 링로드는 어디서나 2차선이고 교량은 어디서나 1차선이다.
반대쪽에서 차가 오면 다리에서 가까운 쪽이 먼저 지나간다. 일종의 방지턱과 비슷한 기능을 하고 있다.
산 능선 너머는 모두 빙하로 덮임.
목장 지대
아이슬란드 말
고갯마루에서 바라본 링로드의 한 구간
'드베르감나르' (Dverghamrar) 마을
'바트나요쿨' 빙하지대를 배경으로
목장 풍경
용암대지와 해안단구
풍화와 침식으로 변한 탁상지와 이끼지대
거대한 빙하를 배경으로 한 바닷가.
'바트나요클' 빙하에서 흘러내리는 거대한 얼음덩어리
'바트나요쿨빙하'에서 나오는 작은 빙하들 중 하나
'바트나요쿨빙하'에서 나오는 작은 빙하들
빙하 아래쪽 풍경
'빙모'
마을 하나
이 정도면 꽤 큰 마을이 되겠다.
해안 쪽. 목장 풍경
농장
농장
이름모를 빙하와 폭포
이끼지대
화산 자갈이 무덤처럼 쌓인 '스코리아마운드' 지역
해안 지형
'뮈르달 요쿨'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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