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포스에서 골든서클 쪽으로 버스를 타고 가며 버스 차창으로 본 풍경들.
최근 들어 유럽 대륙 쪽에서 나무를 갖다 심는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인 듯.
방풍림 ?
대서양을 배경으로 한 교회가 있는 마을.
이곳 교회들은 공장에서 찍어낸 듯 모두가 비슷하게 생겼다.
'웨스트만 군도'가 보이는 풍경
아이슬란드의 다도해라고 할 수 있는 십여개가 넘는 섬이 있다.
남쪽 해안가 풍경
아이슬란드의 농촌
아이슬란드 토종말.
버스 차창에서 망원렌즈로 만났다.
9세기경 바이킹 배를 타고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노르웨이 정착민들이 들여온 말.
지금까지 혈통을 잘 유지해서 전 세계 마종 중에서 가장 순수한 혈통을 유지하고 있단다.
지금도 그 혈통을 유지하기 위해 토종말의 개별 수출을 가능하나 수입은 불가하단다.
벌판에서 만난 빈집
골든서클을 구경하고 레이캬비크로 돌아가면서 만난 풍경들
인가가 드문 아이슬란드 시골에서 그나마 이곳에서 꽤 많은? 농장을 만날 수 있었다.
남동쪽 바닷가 농장들에 비해 규모가 큰데 모두 말 농장들이다.
아이슬란드 말은 색깔이 다양하기로도 유명하단다.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색만 해도 40여가지인데 대충 100여가지의 색깔을 갖고 있단다.
벌판에 널린 용도를 모르겠는 주택들
'웨스트만 군도'
간혹 소들도 봤다.
아이슬란드에서 소는 흔히 볼 수 있는 가축은 아니지만 나름 독자적인 종을 갖고 있단다.
큰기러기들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는 당연히 아이슬란드 토종이 없다.
농장 주인집
여기서도 개는 산책을 시켜야 한다.
광활한 풍경속에서 개 한 마리와 함께 산책을 즐기는 아이슬란드 아주머니
볼거리가 별로 없는 풍경속에서는 사람사는 집 자체가 반갑다.
창고는 멋있고
풍화와 침식이 진행되는 탁상지(메사지형)
주변과 잘 어울린 창고의 색상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증기 분출구
'방풍림'
빙모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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