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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산책

영종도 해변에서 보는 풍경

by 조인스 자전거 2022. 10. 10.

영종도 씨다이드 파크 갯벌에서 만난 '개꿩'

덩치가 비슷한 검은가슴물떼새의 겨울깃과 비슷하나 눈가에 줄이 없다.

짧은 부리는 거의 비슷한 듯.

 

 

그러나 무엇보다 개꿩은 겨드랑이가 검은색이라는데 확인할 길이 없네.

야, 너 날개 좀 잠깐 들어 봐 줄 수 없냐?

 

 

 

더구나 '개꿩'은 생김새로도 민물도요와도 비슷하다.

민물도요가 참새만한 크기인데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면 헷갈리기 십상이다.

 

 

 

'중부리도요'

 

 

'민물도요'

크기는 작아도 부리는 개꿩에 비해 길다.

 

 

도요새 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인 '민물도요' 무리.

겨울깃은 가슴에 검은 깃이 없다.

 

 

 

'솔이끼'의 가을

 

 

 

'오색딱따구리'

 

 

 

가을을 알리는 '찔레' 열매

 

 

 

'향유'

 

 

 

눈부신 아침햇살에 빛나는 '모싯대' 꽃 한 송이

 

 

 

아침햇살에 찬란한 '서어나무' 열매들

 

 

 

'썩은밤나방' ?

 

 

 

이름 모르는 나방

 

 

 

마찬가지 

 

 

 

'박새'

 

 

 

'인천항해상교통관제센터'

한국 최초의 등대 중 하나인 소월미도등대 터(광복후 폐지)를 깔고 앉았다.

 

 

 

'연안부두' 쪽

 

 

'인천항제1국제여객선터미널'

연안부두가 국내도서지역의 해운을 담당하는 것과 달리 이곳은 국외 해운을 담당한다.

국제항이라고는 하지만 중국 방향의 선박만 다니고 있음.

 

 

 

'인천항 갑문 관제탑'

인천항 갑문시설은 1974년 건설했다고 하는데 동양 최초의 이중갑문식 도크란다.

지금은 뒤쪽으로 들어선 빽빽한 고층 아파트 때문에 빛이 많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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