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 중 잠깐 갠 수요일 어머니 아버지 산소에 성묘를 다녀왔다.
같이 간 뿌꾸가 주변을 토끼처럼 뛰어다니다 쉬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어제 일 같은데 어머니 돌아 가신지가 어느덧 20년이 되었다.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뀐 세월이련만 풍경은 여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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