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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새해 아침

by 조인스 자전거 2011. 1. 3.

혹한의 새해 아침 큰 기러기가 줄을 지어 하늘을 난다.

유난히 파란 겨울 하늘에 활짝 편 날갯짓이 희망차다.

 

 

 

누구에게나 새로운 1월

아낌없이 주고받는 복을 따라 꿈과 희망이 분주한데

 

 

 

나의 2011년,

드디어, 끝이 없는 시작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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