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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굴포천 여름 풍경

by 조인스 자전거 2013. 5. 15.

굴포천의 5월 풍경. 물은 엄청나게 오염되었지만 물가에는 갖가지 예쁜 꽃들이 철 따라 핀다.
구절초와 정말 똑같은 모습의 '샤스타데이지' . 

 

 

 

 

'창질경이'

 

 

 

'창질경이'

 

 

 

 

'살갈퀴'.

무서운 이름같지만 낙엽 긁는 '갈퀴살'을 닮아 얻은 이름.

 

 

 

'고들빼기'

 

 

 

'지느러미엉겅퀴'

 

 

 

 

뭐가 그리 바쁜지 저 혼자 활짝핀 개망초.

 

 

 

 

꽃 감상용 의자

 

 

 

 

꽃보다 씨앗이 더 많은 '애기똥풀'.

 

 

 

 

굴포천 '민물가마우지' 일렬로 서서 잠수복을 말리는 중.

 

 

 

 

붉은 구름처럼 좍 핀다고 이름을 얻었다는 '자운영'

 

 

 

 

아라뱃길 합수부에 떼지어 다니는 '살치'.

이름만 무서운 물고기.

 

 

 

 

'수향원'.

어디서 민속 예술단이 찾아 왔는지 남도 가락이 한창이다.

 

 

 

 

김포 공항에서 뜬 대한항공 777 여객기

 

 

 

 

굴포천 자전거 도로로 한무리 중학교 아이들이 봄맞이 현장체험중이다.

나이가 많이 들고 보니 중학생도 유치원생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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