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연이어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백운산 헬기장은 서울과 인천지역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조망을 갖고 있다.
오늘처럼 공기가 맑은 날에는 수도권 서부지역의 높은 건물들을 맨눈으로도 볼 수 있다.
멀리 삼각산 그리고 앞쪽으로 계양산과 천마산 가장 앞쪽이 영종도 석화산이다.
요즘 한창 공사중인 제3연륙교가 중앙에 자리했다.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풍경으로 오른쪽으로 인천 북항이 보인다.
왼쪽에서 내려오는 천마산 산줄기가 가운데에서 원적산과 철마산과 만났다.
앞쪽이 영종도 하늘신도시이고 바다 가운데 섬이 물치도.
멀리 여의도 고층 빌딩들이 눈에 들어오고 더 뒤 오른쪽으로 어렴풋한 강남 롯데타워도 보인다.
앞쪽으로 보이는 아파트들이 영종 하늘도시.
약간 더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바라본 풍경.
멀리 보이는 산이 관악산이고 바로 앞 오른쪽이 소래산, 왼쪽이 부천 거마산, 성주산 줄기.
바다 건너 오른쪽에 약간 보이는 곳이 맥아더 동상이 있는 자유공원이다.
오른쪽 멀리 보이는 높은 산이 안양 수리산.
그 앞쪽 즉 오른쪽 끝 중경에 자리한 산이 인천 문학산이다.
앞쪽 바다 건너 산이 월미도이고 그 오른쪽이 연안부두가 있는 내항.
가장 앞쪽이 영종도 송산.
앞쪽이 영종도 송산.
바다 건너 문학산과 청량산이 우뚝하다.
송도 신도시.
정면 바다쪽으로 길게 나온 부두가 있는 곳이 석탄부두.
앞쪽 방파제 앞쪽이 영종도 송산유수지다.
산에서 내려오다 8부 능선에서 다시 만난 관악산 쪽 풍경.
참나무가 우거진 곳인데 쌍안경 렌즈처럼 딱 고만한 풍경을 보여주는 전망 좋은 곳이다.
풍경 속 가장 앞쪽 녹지가 보이는 곳이 내가 국민학교 시절을 보낸 자유공원이다.
꿈같은 그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늘 동화 속 세상을 접하는 느낌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