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꽃이 피는 달개비만 보다가 흰색 꽃이 달린 달개비를 보니 그야말로 색다르다.
백운산에서 자라서 색이 희게 되었나 하는 이상한 생각까지 든다.
그리고 보니 백운산에는 흰 꽃 풀나무들이 많은 것도 같다.
추억의 밤빵을 생각나게 만드는 '담갈색무당버섯' ?
'시루송편버섯'
어제 종일 비가 내려서 버섯이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과 달리 별로 안 보인다.
'밀버섯' ?
'흰털깔대기버섯'
'말총낙엽버섯'
'미로구멍버섯'
'새잣버섯' 노균
'애기밀버섯'
'긴골광대버섯아재비' ?
'흑자색그물버섯'
'큰갓버섯'
암회색광대버섯아재비 버섯 갓부분을 거의 먹은 '민달팽이'
행동이 느리지만 먹성이 강해 웬만한 버섯은 자실체를 몽땅 먹어 없애기도 한다네.
'치마버섯'
'영종도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종도 갯벌, 저어새 부부 (0) | 2022.09.02 |
---|---|
백운산에서 본 인천항 (0) | 2022.09.01 |
백운산, 비 내리는 전망대 (0) | 2022.08.29 |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 송산정 (0) | 2022.08.28 |
백운산, 갈고리재주나방 (0) | 2022.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