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나이 by 조인스 자전거 2012. 1. 3. 새해 아침 떡국을 먹었다. 맛있게 먹었지만 어째 맘은 쓸쓸하다. 천덕꾸러기 나이를 또 한 살 먹었기 때문이다. 먹는 게 남는 것이란 말이 떡국 먹다 만든 말임을 떡국 먹다 알았다. 올해는 좀 덜 먹어야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조인스 자전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관에서 (0) 2012.01.07 새해 첫눈 (0) 2012.01.04 수술 (0) 2011.12.31 겨울 맛 (0) 2011.12.28 크리스마스 선물 (0) 2011.12.25 관련글 영화관에서 새해 첫눈 수술 겨울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