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을 지나는 예쁘게 생긴 조깅코스가 탐이 나서 개를 앞세우고 산책을 나섰다.
골프장을 끼고 언덕길에 난 산책로는 걸어서 왕복 두어 시간 걸린다.
돌체를 줄에 묶어 앞세우고 열시쯤 출발했는데 놈이 하도 길 안내를 잘해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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