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산책/여름

쌍눈푸른자나방, 뒷노랑잎말이나방, 이름 모르는 나방 외 19

조인스 자전거 2025. 8. 20. 08:01

굴피나무 잎에 매달린 '각시알락가지나방'들

사진에 들어오진 않았지만 같은 나방들이 주변에 보이는데 모두 같은 배에서 나온 나방들이겠다.

그러나 무늬들은 다 제각각이다. 알락가지나방은 무늬를 보고 이름을 짓는 것은 별 의미가 없어 보인다.

 

 

'두줄점가지나방'이 '각시알락가지나방'을 끼고 앉았다.

넓고 넓은 숲속에서 앉을 때가 없어 붙어 앉을 리는 없고 총각인가?

 

 

'줄고운가지나방'

가지나방은 자나방과에 속한 나방이다. 자나방과는 나방류 중에서 2위로 종류가 많다.

이 나방과에 속한 나방은 우리나라에서 무려 630여종이나 발견되는데

세계적으로는 약 23,000종이나 확인되고 있단다. -위키백과

 

 

'세모무늬잎말이나방'

 

 

'줄구름무늬가지나방'

 

 

'뒷노랑잎말이나방'

 

 

'제비나방'

색깔이 얼마나 선명한지 마치 공중부양한 듯. 

 

 

이름 모르는 나방

 

 

'멋쟁이갈고리나방'

 

 

'큰눈노랑가지나방'

 

 

'큰눈노랑가지나방'

 

 

'끝갈색가지나방'

 

 

쑥부쟁이 꽃과 좀벌

 

 

가을이 한참 남았는데 혼자 피었다.

개화한지 일주일은 된 것 같은데 혼자 펴서 그런지 아직 쌩쌩하다.

 

 

달개비꽃과 호리꽃등에

카베라가 잠이 덜 깼는지 벌을 잡지 못했다.

 

 

오늘 숲속 가로등에서 만난 '쌍눈푸른자나방'.

백운산에서 나방을 찾아 본 지가 3년쯤 되는데 처음 봤다.

푸른 나방 무리는 분명한 색깔 때문에 구분이 쉬운데 비슷한 나방들이 꽤 있다.

 

 

'참나무갈고리나방'

모습이나 색깔이 참나무같은 튼튼하고 잘 생긴 중형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