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산책/여름

검은점쌍꼬리나방, 줄점들명나방, 긴띠재주나방 외 25

조인스 자전거 2025. 8. 1. 12:12

'네눈가지나방'

5~8월에 출현하는 나방으로 요즘 많이 발생하고 있다.

네 눈이라고 했지만 한 두개 정도는 보이지 않거나 아예 없는 놈들도 있다.

가지나방중에서는 제법 큰 축에 들며 무늬가 시원시원해서 요즘 같은 여름철에 보기 좋다.

 

 

'검은쌍꼬리나방'

쌍꼬리나방과에 속하는 나방으로 우리나라에는 5종이 보고 되어 있단다.

국립생물자원관 자료를 검색하려고 하니 내용이 하나도 없다.

 

 

'등줄박각시'

작년에 비하면 격세지감을 느낄정도로 흔하다. 

유충은 주로 참나무과 나뭇잎을 먹는다. 성충은 거의 먹이활동을 하지 않는데

유충시기에 축적한 영양분으로 생활하며 짧은 성충기간에는 번식활동에 열중한다.

5월 말부터 8월까지 출현한다고 알려졌다.

 

 

'분홍등줄박각시'

 

 

'각시얼룩가지나방'

요즘 한창 출현하고 있다.

개체마다 무늬나 크기가 다양해서 제 이름 붙여 주기가 어렵다.

 

 

'참빗살얼룩가지나방' ?

'각시얼룩가지나방'이나 이 나방이나 '버드나무얼룩가지나방'은 정말 분간하기 어렵다.

비슷한 나방들 이름이나 기억해 보자고 다른 이름표를 달았다.

 

 

'콩박각시'

콩을 닮아 얻은 이름은 아니고

유충이 아카시아, 조록싸리등 콩과 식물을 먹는다고 해서 이름을 얻었다.

콩박각시애벌레는 흙속에서 겨울을 보내고 봄에 번데기가 되었다가 6월에 우화한단다.

 

 

'주름재주나방'

이놈도 콩박각시처럼 유충이 참나무나 콩과 식물을 기주로 삼는 나방이다.

일년에 두번 4~6, 7~8월에 출현한다. 머리와 배부분은 회백색의 털로 가슴부분은 황갈색의 긴털로 덮혔다.

더듬이가 암수 모두 빗살모양을 하고 있으나 암컷 더듬이는 길이가 매우 짧다.

아랫입술 수염이 길게 앞으로 뻗어 희한한 모양을 하고 있다.

 

 

 

'줄점들명나방'

 

 

'복숭아명나방'

복숭아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밤나무를 죽게도 만드는 해충으로 유명하다.

이놈은 6월경 성충으로 출현하는데 알을 낳으면 일주일만에 유충으로 성장해 과실을 해한다.

피해를 입는 과실은 복숭아, 사과, 배, 밤나무로 유충이 과실의 표면을 뚫고 들어가 열매속을 먹고 똥을 남긴다.

 

 

'앞붉은부채명나방' ?

 

 

'붉은무늬갈색애나방'

 

 

 

'독나방'

 

 

'벚나무박각시'

 

 

'배털가지나방'

생강나무 잎에 풀로 붙인 듯 찰싹 붙었다.

 

 

'벚나무박각시'

 

 

'먹무늬재주나방' 눈

 

 

'먹무늬재주나방' 무리

 

 

'주름재주나방'

 

 

'털밤그물버섯'

갓이 너무 커서 약간 미심쩍지만 버섯대 관공을 보고 이름을 붙였다.

 

 

'긴띠재주나방'

 

 

'벼슬집명나방'

 

 

'은무늬재주나방'

 

 

'줄점들명나방'

 

 

'줄점들명나방'

 

 

'구름무늬흰애기자나방'

 

 

'큰눈흰애기자나방'

'구슬큰눈애기자나방', '네눈은빛애기자나방' 등과 같은 이름의 나방들이 있는데 

차이점을 도저히 모르겠다. 아무려나 요즘 백운산 숲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방이다.

 

 

 

'점줄흰애기자나방' ?

비슷한 이름으로 '꼬마네눈애기자나방', '두눈큰애기자나방'이라는 이름도 있다.

에구, 인터넷으로 잠깐 뒤져보니 이 나방과 생김새가 비슷한 나방들이 무려 여섯개나 된다.

생김새는 기막히게 예쁜 나방인데 뭔 이름이 이렇게나 많은지

언제나 경이로운 오묘한 자연의 섭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