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행 여객기에서 내려다 본 ‘홍콩 공항 청사’.
바다 너머 왼쪽은 ‘마카오’, 오른쪽은 ‘심천’.
비행기는 이륙 후 홍콩 섬 바로 위를 지나 북동쪽으로 비행한다.
왼쪽 현수교는 ‘칭카우 대교’ 로 ‘창이’에서 ‘심천’ 쪽으로 가는 다리.
아래는 ‘칭이섬’이고 섬 북단의 아파트촌은 홍콩의 신도시.
홍콩 섬 북서쪽의 거대한 ‘콰이충 컨테이너 터미널’ 풍경.
아래쪽이 ‘Kwai Chung Container Terminal, 9’ 만 건너 오른쪽부터 1,2,3으로 시작된다.
아래쪽 섬이 150년간 홍콩주둔 영국군 기지였던 ‘스톤 커터 아일랜드’.
지금은 홍콩의 하수처리장이 들어섰다.
이 사람들 입으로는 늘 대국이라 하면서 하는 짓은 딱 밴댕이 소갈딱지다.
홍콩섬과 마주한 ‘구룡반도’의 아파트밀집지역.
비행기 바로 아래가 홍콩 최대 번화가 ‘Tsim Sha Tsui’ 지역.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 내는 곳이 비행기 바로 아래다.
옛 ‘홍콩 카이탁 국제공항’ (Kai Tak Airport)의 활주로.
지금은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Kaitak Cruise Terminal)이 되었다.
홍콩의 동쪽 외곽지역인 ‘췅관우’(tseung kwan o) 지역.
정면 灣 오른쪽은 홍콩의 노량진 수산시장이라는 ‘레이유문 (鯉魚門) 수산시장’.
왕년에 한국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꿈의 여행지였던 홍콩.
요즘은 하루 이십여 편의 비행기가 인천을 왕복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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