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산책/여름

털매미, 연푸른가지나방, 쥐빛비단명나방 외 41

조인스 자전거 2025. 7. 22. 13:21

이제 막 우화한 '털매미'

몸통 전체에 짧은 털이 있어 붙은 이름이라는데 털은 잘 안 보인다.

보통은 안 보이지만 날개를 움직일 때 볼 수 있는 검은색 뒷날개가 매력적이다.

생긴 것이 귀엽고 울음소리도 특징이 있는데 고음으로 거의 십여 분이나 우는 경우도 있단다.  

아무튼 울음을 시작할 때나 끝날 때 '찌찌찌' ... 하고 끝을 내리는 놈이 바로 이 매미다.

비슷한 이름의 '늦털매미'도 있는데 6월부터 9월까지 나타나는 '털매미'가 사라질 때쯤 이어서 나타난다.

아무려나 매미 중에서는 가장 먼저 여름을 알리는 매미가 털매미다.

 

 

 

'연푸른가지나방'

푸르다라는 이름과 달리 거의 흰색에 가깝다.

 

 

'쥐빛비단명나방'

 

 

'엉겅퀴밤나방'

 

 

'쥐빛비단명나방'

 

 

털매미 거미에게 먹히다.

4년여 인고의 생활을 끝낸 결과라고 생각하면 허무하기 그지없다.

아무려나 매미의 지상 생활은 수컷은 짝짓기를 마치자마자 죽고 암컷도 산란하자마자 생을 마감한다.

땅속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것이야 나름 안전한 생존 전략으로 치면 이해가 가지만

지상에 나와 볼일만 보고 생을 마감한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 불가다.

그리도 빨리 돌아가야 할 뭔가가 있단 말인가?

 

 

'큰눈노랑가지나방'

 

 

 

'줄고운가지나방'

 

 

'오리나무재주나방'

 

 

'기와버섯'

 

 

'여우꽃각시버섯'

 

 

'점짤룩노랑가지나방'

 

 

산벚나무와 '큰눈노랑가지나방'

 

 

'영지버섯'

 

 

'황줄점갈고리나방'

 

 

햇병아리 '사마귀'

사마귀는 불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으로 애벌레 기간이 없다.

유충은 1령부터 출발해 무려 7번이나 허물을 벗는다.

그 과정에서 탈피부전이 일어나면 죽는다.

 

 

'홍띠애기자나방'

 

 

'네눈가지나방'

 

 

들명나방 무리

 

 

'큰애기물결자나방'

 

 

'분홍등줄박각시'

 

 

'혈색무당버섯'

 

 

'혈색무당버섯'

 

 

'등줄박각시'

 

 

'네점집명나방'

 

 

'세줄무늬수염나방'

 

 

'흰테꽃구름버섯'

 

 

'볏싸리버섯' ?

 

 

'굴뚝나비'

연 1회 7-8월에 발생하며 억새등 풀 사이에 산란하는데 특이하게 방란 (放卵) 을 한다.

땅에 떨어진 알은 약 1개월 후 부화하여 아무것도 먹지 않고 그대로 월동에 들어간다고 한다.

 

 

노란 난버섯 ?

 

 

'창나방'

 

 

왕사마귀

 

 

 

'밑검은집명나방'

 

 

집명나방 무리

 

 

'기생재주나방'

 

 

'가는줄꼬마짤름나방'

 

 

'세줄점가지나방'

 

 

'은무늬재주나방'

 

 

'좀안주홍불나방' ? 아이고 '통말이원뿔나방' !

 

 

'세줄점가지나방'

 

 

'멋쟁이갈고리나방'

 

 

'멋쟁이갈고리나방'

 

 

귀두버섯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