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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뿌꾸 미용

by 조인스 자전거 2012. 2. 12.

뿌꾸가 털을 깎았다. 많이 자랐다고 생각했었는데 웬걸 덩치가 반으로 줄었다.

 

 

 

털이 다 사라져 그런지 하품만하고 따뜻한 곳만 찾는다. 그래서 옷을 입혔다.

 

 

 

개가 종일 옷을 입고 지낸다. 자꾸 보니 사람처럼 보인다.

 

 

 

저러다 진짜 사람이 될까봐 무섭다.

으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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