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여름
제주도를 넘어 대만으로가는 비행기에서

언제나 맛있는 기내식

티이완 '타오위안국제공항'의 외곽지대.
'타오위완' 공항은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대만 으로 들어오는 제1의 관문으로
타이베이에서 40여 km 떨어져있다.

시간이 남아 잠시 들른 곳 '사림(스린) 관저공원'
장제스와 쑹메이링이 타이베이 에서 살았던 관저를 생태원으로 조성 개방한 곳.
대만에서 볼거리가 제일 없던 곳.

제일 맛있었던 돼지고기 철판구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용산사'.
전형적인 타이완 사찰로서 도교,불교,토속신등 각종교의 색채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진 곳으로 1957년 재건했다고 한다.

야류해양공원

야류지질공원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에 있는 바위들은 석회질로
수천만년전에 생성된 바위들이란다.

사람 머리를 한 모양의 바위들

대만 국립고궁박물관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별별 공예품을 볼 수 있었음

대만국립묘지 충렬사

대만수산시장 해산물

'태로각' 가는 열차를 타러 지하도로 진입

'태로각'에서 하룻밤

'태로각' 입구의 '장천사' 전경

공사현장 한가운데를 지나며 계곡 감상

물 색이 뿌연것이 특징

한 시간여에 걸친 트래킹,
한여름 한낮이었지만 서늘했음.

다음날부터는 태풍 영향으로 하루 내내 꼼짝 못 함.
방에서 태풍의 진면목을 확인한 하루.

태풍 이름은 기억이 안 남.

홍수의 현장

하루종일 태풍관련 뉴스

다음날 '원산호텔' 뒷뜰 풍경

내부는 멀쩡하다.

외부는 오히려 깨끗해졌다.

태풍으로 목욕한 '원산호텔'.

타이페이 쇼핑센터에서

101층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
대나무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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