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풍경

지난 토요일 송도 55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본 풍경.

멀리 정면에 영종도로 들어가는 인천대교가 보인다.

 

 

 

그 오른쪽 서북 방향으로 연안부두 터미널 쪽.

 

 

 

북서쪽 송도 구시가지로 오른쪽은 청량산 중앙은 문학산 줄기

이곳은 ‘관광단지 개발지역’인데 최근 사업이 무산되어 더 쓸쓸해 보인다.

 

 

 

옛 송도 비치호텔 인 ‘라마다 호텔’.

 

 

 

그 오른쪽 풍경으로 청량산 남쪽.

 

 

 

북쪽으로 앞은 ‘동춘 터널’ 뒤는 ‘청량터널’

 

 

 

동춘 터널과 청량터널 너머의 문학산(217m).

문학산 아래 오른쪽은 연수동으로 효정아파트, 동남아파트가 보인다.

 

 

 

‘송도 센트럴파크’ ‘트라이 볼’ 건물과 그 앞 수변도로에서 펼쳐진 '굿 마켓(Good Market) 송도 벼룩시장'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센트럴파크 수로’

 

 

 

센트럴파크 동쪽 카누, 카약, 수상택시 선착장.

 

 

 

센트럴파크 입구 사거리.

 

 

 

남쪽 아파트 군.

 

 

 

‘팔미도’. 6·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인천상륙작전'의 수훈갑.

106년 동안 군 시설로 민간출입이 통제되다가 2009년 개방되었다.

팔미도라는 이름은 인근 섬과 연결된 형상이 여덟팔자와 같아서 얻은 이름이란다.

 

 

 

센트럴파크 중앙의 '인천한옥 콤플렉스' . 한옥호텔 ‘경원채’(30객실)와 고려시대 주심포 형식의 누각형 건물인 경원루와 영빈관 그리고 기념품 판매점이 들어섰다고 한다.

 

 

 

서북쪽 방향. 인천공항으로 들어가는 두 개의 고속도로가 보인다.

위쪽은 제2경인고속도로 아래쪽은 제2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다.

 

 

 

인천항(남항) 쪽으로 멀리 인천항 국제터미널 뒤는 영종도.

 

 

 

아파트 내 공원

 

 

 

센트럴파크 입구에서 동춘 터널로 가는 도로인데 주말에는 이상하게 이곳만 미어터진단다.

 

 

 

송도 신도시 남서쪽에 자리한 ‘잭 니콜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배상문은 어제 이곳에서 끝난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