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흰띠알락나방' 수컷
사진으로만 보다가 오늘 처음 실물을 만났다.
나방은 지구상에 약 18만 종이 있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약 1,500여 종이 발견된다고 한다.
백운산 여기저기서 이놈 저놈 많이 만난다고 해도 전체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흑백 색깔이 인상적인 나방인데 더운 여름이 힘들었는지 날개가 많이 바랬다.
알락나방들은 나방 중에서도 특이하게 낮 동안에 활동한다.
'흰줄푸른자나방'
자주 만나는 나방이지만 배경이 멋있어 찍음.
'귀두속버섯'
모양이 꽤나 사실적이다.
잿빛가루광대버섯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끝짤룩노랑가지나방'
현재 백운산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나방.
'팽나무가지나방'
'밤색깔갈고리나방'
'그물밤나방'
'삼나무독나방'
이름은 삼나무가 붙었지만 백운산에서는 리기다소나무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다른 가로등에서 만난 같은 나방
'네눈가지나방' 아니고
'팽나무가지나방'
'팽나무가지나방' or '회색애기자나방'
크기가 가지나방 이름이 붙은 종 중에서 가장 작을 듯.
'물결매미나방' 부부.
오른쪽 위로 사진 찍을 때는 미처 못 본 '꼬마저녁나방'이 보인다.
손톱만 한 크기로 매우 작다.
'그물밤나방'과 '삼나무독나방'
'큰갓버섯'
'점분홍꼬마밤나방'
'보라무늬밤나방'
검은색에 촛점을 맞췄더니 노출과다가 되었네.
'금계국'과 '남방부전나비'
'제주쓴맛그물버섯'
'제주쓴맛그물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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