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의류'

파렛트에 물감 풀어 놓은 것 같다. 이끼까지 더해지니 한 점의 추상화가 되었다.

 

 

 

 

'미역취'

 

 

 

'개머루'

 

 

 

'우산버섯'

 

 

 

국화과 꽃인데 분홍 빛이 난다.

무슨 특별한 꽃인 줄 알았더니만 우리 야생화 '구절초'다.

'구절초'는 만개하면 희지만 꽃망울 때는 붉은빛이 돈단다.

 

 

 

아이비를 닮은 이파리를 자랑하는 관목.

역시 이름은 나중에

 

 

 

'실새풀'

 

 

 

'낚시제비꽃'

3월 부터 저 모양인데 아직도 저러고 있다. 작지만 대단한 인내심을 갖은 풀이다.

 

 

 

 

'맑은대쑥'

처음 잎이 나올때 무터 말쑥한 쑥인데 이제 가을 꽃을 피웠어도 변함없이 말쑥하다.

 

 

 

 

어떤 거미인지 머리도 좋다. 별로 힘 안 들이고 거미줄을 만들었네.

 

 

 

 

뚝갈꽃

 

 

 

'혹바구미'

풍뎅이만큼이나 큰 바구미

 

 

 

'깡충거미'

 

 

 

 

'덜꿩나무열매'

빨간 열매가 둥글면 덜꿩, 다소 길쭉 납짝하면 가막살, 그 중간이면 팥배라는데

멀리서 보면 뭐가 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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