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날씨가 늘 좋다.

사람 맘이 간사한 것이 미세먼지나 황사 같은 말들이 먼 옛날 일 같다.

오후 백운산 정상에서 보이는 서울 쪽 도심 건물들이 지는 햇살을 받아 선명하다.

 

 

 

'철마산' 능선 너머로 보이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건물 '롯데 월드타워'

직선거리로 50km가 넘는 거리인데도 멀쩡하게 보인다.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 바라보는 여의도쪽 고층건물들은 가까운 거리임에도 그리 선명하지 못하네

 

 

 

유년시절 추억이 아련한 '자유공원'은 아파트에 완전 포위되었다.

뒤쪽 중경으로 보이는 산은 '소래산' 이다. 남북쪽에서 보면 뾰족하게 보이는데 완전 다른 모양이다.

 

 

 

'관악산' 쪽 앞쪽 중경에 걸쳐있는 산은 광명시의 '도덕산', '구름산'.

 

 

 

'인천내항'. 멀리 보이는 산은 '청계산', '광교산' 인가?

 

 

 

'인천항석탄부두'

 

 

 

'송도신도시'

 

 

 

'시화나래휴게소달전망대'

 

 

 

인천공항 '파라다이스시티'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인천공항 '제2터미널'

 

 

 

인천공항 '제1터미널'

 

 

 

'영흥화력발전소' 풍력발전기

 

 

 

'팔미도' 등대, 영흥대교 그리고 멀리 '당진화력'

 

 

 

'소무의인도교', 뒤로 보이는 섬은 '승봉도'

 

 

 

북쪽으로 '영종대교' 쪽, 앞쪽 수도권 매립지 뒤로 김포 '가현산' 그리고 뒤쪽 멀리가 파주 '심학산'

 

 

 

 

'영종대교', 뒤로 검단신도시, 그 뒤 일산쪽

 

 

 

김포 '대곶면 일대'

 

 

 

 

김포 하성 벌판 뒤 한강하류 쪽 그리고 멀리 개성 '송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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