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갱이 치어 (African pompano)

최대 몸길이 130cm, 몸무게 18kg까지 성장하나

이처럼 유어기에는 실처럼 매우 가늘고 길게 나타난다.

 

 

식용으로 물론 이용되지만

지느러미 모양이 매우 독특해 관상용으로 값비싸게 판매된다.

서부와 동부 대서양, 서부인도양, 서부와 동부 태평양의 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무늬 오징어(Bigfin reef squid)

홋카이도 남부에 분포 한다. 몸색깔은 보통 반투명으로

주변 환경에 따라 검정 갈색, 흰색, 투명하게 변화한다.

고기 맛이 매우 좋으며, 오끼나와에는 주스 등으로도 먹는다.

 

 

이놈은 이 수족관에서 사육된다고 하는데 특히 84년 2대 째가 알을 낳아

일본 수족관협회로부터 種 賞을 받기도 했단다.

 

 

야자 게(Coconut Crab)

낮에는 어두운 곳에 숨고 밤에 나와 먹이를 찾는데,

야자나무 열매를 비롯한 식물의 씨와 열매를 먹는다고 한다.

 

 

‘Pandaka trimaculata’

세계에서 가장 작은 물고기 중 하나. 1cm에서 성숙하고 산란한다.

제1 등지느러미에 노란색과 파란색 흰색 무늬를 가지고 있다.

강 유속이 완만한 얕은 곳 중간에서 무리지어 산다.

 

 

배불뚝치 (Moonfish)

열대성 물고기로 수심 50m 이내의 연안이나 산호초 주변 등에 서식하며

때때로 강 하구에도 들어간다. 다른 비슷한 분류 형질을 지닌 물고기가 없는

1과 1속 1종의 희귀한 물고기.

 

 

곰치(Spotted moray)

다 자라면 1.8 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수퍼 생선 코너에서도 볼 수도 있고, 독성이 있다.

 

 

검은 빛이 나는 물고기 ‘Splitfin flashlightfish’

지바 현과 서태평양 사모아제도에 분포. 15cm 정도로 크고, 수심 100m 부근에 서식함.

눈 밑에 큰 발광체 있어 이것으로 빛을 점멸 시킨다. 이놈은 낚시로 잡았다.

 

 

민물고기 관.

무태장어 (Giant long- finned eel) 와 ‘Rock flagtail’

 

 

'Yellowfin surgeonfish '

모래주머니 모양의 배를 가지고, 해조류 등을 모래와 함께 먹는다.

 

 

'Spotted seahorse'

꼬리를 해초, 산호 등에 얽어매어 하체를 고정한다. 

수컷이 복부에 육아 사기가 있어 암컷에게서 받은 알을 부화 할 때까지 보호한다.

이곳 수족관에서 사육에 성공해 기르는 종이다.

 

 

‘Common banded mantis shrimp’

주로 산호초에 서식하며 모래 진흙 바닥에 구멍을 파고 생활한다.

전장 40cm 가까이에 도달하는 세계 최대의 갯가재이다.

필리핀, 타히티 등에서는 대표적인 식용가재이다.

 

 

‘Broadclub cuttlefish’

갑오징어 중에서도 큰 쪽에 속하는 어종으로

몸 색깔을 바꾸면서 감정을 표현한다고 알려졌다.

 

 

‘추라우미 극장’

영화 관람이 없을 때는 이렇게 흑조의 바다 경관을 관찰 창을 통해 볼 수 있다.

 

 

자리돔 ‘Whitetail dascyllus’

니모(Crown Fish)의 사촌뻘 되는 수족관 물고기 대명사.

3개의 굵고 검은 줄과 2개의 흰 줄이 있다.

 

 

위에서 본 카페 ‘오션 블루’

거대한 수족관을 바라보며 맥주, 커피, 스파게티 등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추라우미 수족관의 꽃 ‘흑조의 바다’(구로시오 해류) 전경.

70종의 해양생물과 1만6000마리의 물고기가 사는 수족관(35m, 10m, 27m)

만약의 사태로 깨지는 것을 대비해 60cm 두께의 아크릴 창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수족관 속 장면 하나.

‘Yellow and blueback fusilier’의 유영.

류큐 열도 사막, 서쪽 태평양에 있는 아열대 및 열대지역에 분포 하고,

背"981;와 尾"981;는 밝은 노란색, 성체 뒤는 밝은 파란색을 띠는 아름다운 물고기.

 

 

둘.

쥐가오리(만타) ‘Flapnose ray’. ‘만타’라는 스페인어로 모포를 뜻하며

이 대형 어류가 유영하는 모습이 마치 넓적한 모포가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보여 붙었다고 한다.

 

 

'만타가오리'는 생긴 모양이나 덩치에 비해 온순하다.

플랑크톤을 주식으로 삼으며 작은 새우보다 큰 먹이는 먹지 못한다.

이 물고기 외모의 특징은 머리지느러미 길이가 몸통 폭의 두 배 정도 되는데

이 머리지느러미는 헤엄 칠 때는 말려들지만 먹이를 먹을 때는 곧게 펴 물길을 만든 단다.

이러한 동작으로 물속의 플랑크톤이나 작은 새우를 걸러 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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