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나방' 수컷

일반 다른 나방과 달리 이놈 유충은 우리 주변의 나뭇잎을 가리지 않고 먹어대는 바람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이름이 났다. 특히 일정한 곳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지 않고

특정한 곳에서 급작스럽게 대발생하는 패턴을 갖고 있어 가끔씩 문제를 일으킨다.

아무려나 나방은 유충이 사납지 성충은 언제나 다른 동물들의 먹이다..

 

 

'참나무갈고리나방'

다른 나방들과 달리 낮에 날개를 펴고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도토리 색깔을 빼닮았는데 생긴 모습이나 무늬가 꽤나 이국적이다.

갈고리나방과 나방들은 날개 끝이 갈고리 생김새다.   

 

 

참나무 수액을 두고 쉬파리와 먹이 경쟁을 벌이는 '장수말벌'

장수말벌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벌이지만 일반 벌과 같은 군집생활을 한다.

그러나 일반 벌과 달리 여러 차례 공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꿀벌이 모은 꿀을 뺏는 능력이 있어 양봉 벌을 사냥하기도 한다.

 

 

쓰러진 소나무가 등산로를 가로막았다.

꽤 굵은 소나무인데 비에 젖었다고 쓰러지다니

별일이 다 있구나 싶었지만 사실 백운산 소나무들은 하나같이 빌빌거린다.

몇 년 지나면 남아나는 소나무가 별로 없을 듯도 하다.

 

 

귀버섯 종류인데 개떡버섯같기도 하고

갓 조직이 얼마나 단단한지 잘 찢어지지가 않았다.

 

 

어린 영지버섯

하필 사람들이 뻔질나게 지나다니는 등산로

참나무 아래에서 돋았다.

어찌할꼬.

 

 

붉은색 갓이 예쁜 버섯이다.

'수원무당버섯' 아니면 '장미무당버섯'이겠다.

아무려나 백운산 야생 버섯은 매년 급격히 줄고 있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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