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뿌꾸와 놀기 by 조인스 자전거 2018. 7. 22. '뿌꾸'는 앞은 물론이고 뒷모습도 예쁘다. 두툼한 꼬리와 앙증맞은 발바닥은 귀여움의 결정체다. 현관 바로 앞에서 배를 깔고 엎드린 채 오가는 사람을 개 무시하는 '뿌꾸'. 복중 더운 날씨 때문인가 하다가도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난 어디 뭐하나 켕기는 곳이 없소 라는 것도 같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조인스 자전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농막 풍경 (0) 2018.10.28 가을맞이 골프 (0) 2018.09.29 폭염주의보 속 라운딩 (0) 2018.07.18 뿌꾸 (0) 2018.07.14 문어 숙회 (0) 2018.07.11 관련글 가을 농막 풍경 가을맞이 골프 폭염주의보 속 라운딩 뿌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