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날씨도 공기도 좋아 인천항 풍경이 깨끗하다.

물때도 딱 밀물이라 인천 바닷가가 풍성한데 인천 시내를 산 위에서 내려다 보며 숨은 그림찾기를 즐겼다.

인천항 석탄부두가 있는 쪽으로  중앙에 '한일시멘트' 사일로가 보이고 그 뒤가 송도 파크자이, 동일하이빌 아파트.

그 앞 녹지대가 9홀 송도 GC인가 보다.

 

 

 

연안부두쪽으로 뒤가 용현동 학익동 아파트 단지들.

왼쪽에 인천항 갑문이 보이고 내항에는 커다란 자동차 운반선이 들어 앉았다.

선광 사일로 옆 주차장 처럼 보이는 큰 건물은 물류창고.

 

 

북항쪽

인천 LNG 복합발전소 돌핀부두에 커다란 유조선이 정박했다.

기름을 내리러 왔는지 싣고 가려 왔는지 분간이 잘 안 가는데 SK 석유화학공장이 저쪽에 있어서다.

커다란 건물들은 요즘 저쪽에서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는 대형 물류센터들이다.

 

 

 

왼쪽으로 살짝 눈을 돌려 바라본 같은 쪽 풍경

뒤쪽이 청라지구 아파트 단지 앞쪽은 청라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연륙교 공사현장

 

 

약간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바라본 풍경.

뒤는 원적산, 철마산.

 

 

자유공원 쪽.

영종 구읍배터에서 출발한 페리가 월미도 선착장으로 향한다.

 

 

 

'연안부두' 쪽 그리고 뒤는 '문학산'

 

 

청라지구 아파트단지 쪽.

제3연륙교 공사가 한창이다.

 

 

 

영종도 하늘도시 아파트 군과 바다 너머 인천 시내 아파트 군

아파트가 저렇게나 많은데 그래도 모자란다니 당최 영문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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