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칼라 요새'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안에서 내다본 동쪽. 정면 교회가 메테키(Metekhi) 교회로 저곳에 왕이

성체와 교회를 짓고'트빌리시'라는 도시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메테키’라는 말의 뜻이 ‘궁이 있던 장소’라고 한다.

 

 

 

 

반대쪽인 트빌리시 ‘Central District’지역. 중앙의 한층 멋을 낸 다리는 '평화의 다리'.

그 위쪽 버섯모양의 지붕 건물은 ‘트빌리시 공공서비스홀’ '쿠라강' 오른쪽 원통모양의 건물은 '하이크 파크 음악극장

및 전시홀', 그 위쪽 둥근 돔이 있는 건물이 대통령궁이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바라다 본 시내 전경. 쿠라 므츠바리강(Kura Mtkvari River)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시내를 관통한다.

뒤로 멀리 보이는 산 위에는 무지하게 큰 트빌리시 저수지가 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Sololaki hil’ 쪽으로 걸어가며 찍은 풍경. 왼쪽에 거대한 ‘조지아 어머니상’이 보이고

사진 중앙 정상에 송신탑이 보이는 산이 '므타츠민다 산'[Mount Mtatsminda]

 

 

 

 

조지아의 어머니라 부르는 ‘카틀리스 데다 기념비[Kartlis Deda monument]’.

왼손에는 손님에게 대접할 와인이 오른손에는 적으로부터 가정을 보호하기 위한 검을 쥐고 있는데

어데 세상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조형물이다.

 

 

 

 

올드 타운 지역. 사진 중앙에 사도 조지(St.George) 40m 높이의 금동상이 보이는 곳이

트빌리시 문화 중심거리에 해당하는 ‘자유의 광장’ Tavisupleba square 이다.

쿠라강 왼쪽이 구시가지 오른쪽이 신 시가지라고 보면 된다.

 

 

 

 

'트빌리시'는 5세기에 세워진 이래 긴 역사만큼이나 수많은 침략을 당한 도시인데

한때 몽골의 침략까지 당하며 도시가 쑥밭이 되기도 한 비운의 도시이다.

근대에 들어서도 (1801년) 러시아의 점령 하에 들어갔다가

1991년 4월 9일 드디어 독립 '조지아'의 수도가 되었다.

 

 

 

 

언덕 바로 아래쪽에 자리한 하맘(터키식 목욕탕)들.

러시아의 대문호 '푸쉬킨'이 자주 찾았다는 이름난 온천장이 중앙에 보인다.

 

 

 

 

'나리카라 요새(Narikhala fortress gate)' 성문에서 나와 시내 쪽으로 내려가는 언덕길.

오른쪽이 온천지구이다.

 

 

 

 

'므츠바리강'(Mtkvari R) 절벽 위에 자리한 '메테키 사원'(Metekhi church).

외부 벽을 수리중인 저 교회는 '트빌리시' 도시의 창건(創建)신화가 담긴 곳으로

교회 마당 왼쪽에 이 도시를 세운 '바흐탕 골가사리 1세'(King Vakhtang Gorgasai : 452~502)의 기마상이 보인다.

 

 

 

 

 

‘Machakhel’ 레스토랑 앞에서. 트빌리시에 오는 관광객은 대개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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